디펜딩챔피언 FC서울이 부천FC를 만난다. 수원 삼성은 울산 현대와 맞닥뜨린다.
FA컵 4강전은 다음달 26일 열린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 망라해 한국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무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올 시즌 우승 상금을 50% 인상,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
서울, 수원, 울산, 그리고 부천FC 가운데 두 팀이 결승에 오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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