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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 측은 "살점을 꿰매는 수술을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구자철은 '괜찮다'는 말로 현재 상황을 전했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달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는 등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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