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골키퍼 알퐁세 아리올라(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가 스페인 양강의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인 아리올라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비야레알에서 활약 중이었던 아리올라는 올 시즌 PSG로 이적했다. 아스는 '바르셀로나는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맨시티 이적 뒤 아리올라 영입 시도를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