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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이 또 한번 날았다.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8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대부분 6점대, 7점대 초반의 점수를 받았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이 얼마나 두드러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미들스브러를 포함해도 9점대는 아무도 없었고, 안토니오 바라간만이 8.0점으로 손흥민 다음 가는 점수를 받았을 뿐이다. 말그대로 군계일학의 활약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