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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리버풀전에 교체투입됐다. 그러나 스완지시티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8분 르로이 페르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던 스완지시티는 후반 9분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헤딩 슛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39분에는 제임스 밀너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맞아 결국 1대2로 패하고 말았다.
스완지시티는 개막전 이후 6경기째 승리가 없다. 1승1무5패(승점 4)로 17위에 처져있다. 귀돌린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