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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의 득점포가 식을 줄을 모른다.
근소한 우위를 점하던 우루과이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분 카바니가 깔끔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1분 베네수엘라의 비즈카론도까지 퇴장당하며 분위기는 완전히 우루과이쪽으로 기울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34분 카바니가 다시 한골을 추가하며 베네수엘라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베네수엘라는 한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나섰지만, 우루과이의 수비벽은 높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