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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후반에도 에콰도르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쐐기골까지 넣었다. 후반 1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카이세도가 마무리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다. 칠레는 도무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계속해서 에콰도르에 기회를 내줬다. 간헐적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위력이 없었다. 결국 칠레는 한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영패를 당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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