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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EA스포츠 9월의 선수'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EPL과의 인터뷰에서 "이 상을 타는 것은 내 꿈이었다. 이제 이 상을 두번, 세번 더 이상 타고 싶다. 지금과 같은 자신감으로 경기력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그는 "이 상을 집으로 가지고 가면 가족들이 못믿어할 것이다. 가족들이 행복해할 것"리라고 기대했다. 이어 "내가 이 상을 탄 첫번째 아시아 선수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기뻐했다. 한국 팬들에 대해서는 "지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팬들이 매일, 매주, 매 경기 지지를 해주신다"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