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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요르단 대표팀 감독(69)이 아내를 차로 데려다주다 끔찍한 교통사고를 냈다. 피해자는 다름아닌 동갑내기 아내 산드라 레드냅(69). 남편의 차에서 내리다 변을 당했다.
레드냅 감독은 2008~2012년 토트넘, 2012~2015년까지 퀸즈파크레인저스 사령탑으로 일하면서, 박지성, 윤석영의 소속팀 감독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올해 3월부터 요르단 국가대표팀을 맡아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