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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 내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깨우기에 나섰다.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심경을 대변했다. 이날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을 앞둔 지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걱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마도 화가 나 있을 것이다. 그는 골을 넣길 원하고 있다. 그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그가 이미 이뤘거나 계속해서 이룰 것들이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 그는 곧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