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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서울은 무패기록을 6경기(4승2무)로 늘렸다. 동시에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우승 경쟁 구도도 이어갔다.
하지만 변수는 체력이다. 서울은 26일 부천과 2016년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1대0 서울 승)을 치르고 이날 제주와 대결했다. 서울은 다음달 2일 전남과 클래식 37라운드를 벌인다. 황 감독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모험도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고민해야 한다"면서
"체력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멤버 구성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