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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점은 의미가 없다."
조나탄은 이날도 득점에 성공했다. 8경기 연속골, 8경기에서 무려 11골을 넣었다. 서 감독은 "조나탄이 계속해서 귀중한 골 넣어주고 있다. 조나탄이 우리팀 분위기에 잘 스며들고 있다. 조나탄이 연속골 넣고 있지만 더 오버할 수도 있지만 그런 기분을 잘 컨트롤하고 있다. 그런 과정을 칭찬할만 하다. 처음 왔을때 보다 성격이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원의 다음 상대는 인천이다. 서 감독은 "인천 칭찬해주고 싶은 팀이다. 전술적, 기술적 발전 보다는 절실함이 확연하게 보인다. 절실한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가 다른 팀이지만 칭찬해주고 싶다. 그런 것이 우리도 이제 나타나고 있다. 주중 인천전 힘들 수 있다. 로테이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