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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모세스가 윙백으로 잘 해주고 있다."
상승세를 달리는 첼시의 비결은 포지션 변화다. 콘테 감독은 최근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모세스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원래 모세스는 측면 공격수다. 하지만 윙백으로 출전해 공수를 오가며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콘테 감독은 "모세스가 윙백으로 잘 해주고 있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잘 해주고 있다"며 "그의 활약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