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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4년 만에 100번째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다.
한국인 최다 선발 출전 기록은 역시 박지성(은퇴)이 가지고 있다. 박지성은 맨유,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거치며 EPL 10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기성용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선발 11명 중 7위에 그쳤다. 그러나 패스 성공률은 94.3%로 높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