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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뢰브 감독(56)이 4년 더 '전차군단'을 이끈다.
라인하르트 그린델 DFB 회장은 "뢰브 감독보다 더 나은 지도자를 상상할 수 없다고 강조해왔다. 그는 수 년에 걸쳐 열정과 높은 프로의식으로 팀을 이끌어왔다"고 재계약을 환영했다. 뢰브 감독은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성공을 러시아까지 이어가고 싶다"며 "팀과 선수들의 성장에 흡족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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