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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데이비드 모예스 선덜랜드 감독이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을 변호했다. 충분한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모예스 감독은 최근 무리뉴 감독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맨유의 감독직은 그 누가 맡더라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 그는 "무리뉴, 그 전 루이스 판 할 그리고 내게도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했다. 이어 "무리뉴는 최고 수준의 감독이다. 판 할도 마찬가지"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모예스 감독은 "맨유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를 위해서는 감독에게 그 자신이 생각하는 '바른 일'을 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