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K리그 클래식 티켓을 누구에게 돌아갈까. 성남과 강원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종전까지 9위에 이름을 올렸던 성남은 10위 포항에 일격을 당했다. 반면 11위에 머물렀던 인천은 수원FC를 1대0으로 누르고 기사회생 했다.
이로써 올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승점 43점을 쌓는데 그친 성남은 11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으로 떨어진 성남은 강원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