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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미들즈브러를 홈으로 불러들인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상대 골망을 노렸다. 그러나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맨시티의 공격은 번번이 빗나갔다.
결정적 기회는 전반 41분 잡았다. 맨시티는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1분 케빈 더 브라이너가 앞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아게로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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