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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르구엔 감독(52·프랑스)이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992년 실업팀에서 프로로 전환한 나고야는 2010년 J1(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1~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2년 연속 16강에 올랐던 팀이다. 그러나 세대교체 실패로 중위권 전력으로 하락했고 올 시즌에는 전체 16위로 창단 후 첫 2부 강등의 철퇴를 맞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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