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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투비즈와 희망나눔 최강희 축구가 손을 잡았다.
AFC 투비즈 심찬구 구단주는 "AFC 투비즈를 인수한 배경 중 하나는 인구 1100만의 작은 나라가 피파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특별한 노하우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벨기에 축구의 노하우와 최강희 감독님이 가지고 계신 한국축구에 대한 경험을 잘 융합해 양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AFC 투비즈와 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 유소년 축구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AFC 투비즈는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