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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벨기에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들어 벨기에의 반격이 시작됐다. 벨기에는 루카쿠, 토르강 아자르 등을 투입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팽팽하던 흐름은 후반 37분 깨졌다. 벨기에가 동점골을 넣었다. 카라스코가 왼발로 날린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들어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더이상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1대1로 마무리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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