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른다.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격돌하는 만큼 필승의 각오를 다져야 한다. 지난 이란과의 4차전에서 무기력한 0대1 패배로 위기에 몰린 한국. 캐나다전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선수단 사기 진작을 노리고 있다.
천안=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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