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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내년 열리는 U-20 월드컵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후반 4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종규가 오른쪽에서 쇄도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0분에는 강지훈의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수비수와 경합하며 드리블 질주한 뒤,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왼발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후반 35분 교체돼 나올때까지 날카로운 돌파와 프리킥으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