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유)는 자기애가 넘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랑스와 브라질의 1998년 프랑스월드컵 결승전을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았다. 그는 "나는 축구경기를 잘 시청하지 않는다. 매일 뛰고 매일 이야기하는데 일상에서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며 "하지만 프랑스와 브라질의 1998년 프랑스월드컵 결승전은 다르다. 호나우두는 분명 보고 싶은 플레이를 했다. 지네딘 지단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선수들이었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