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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느낌 좋다."
2위 자리를 두고 치르는 자존심 싸움. 우즈베키스탄은 지한파로 분류되는 제파로프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제파로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 성남 등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는 K리그 통산 110경기에 나서 20골-16도움을 남겼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부상이다. 제파로프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열린 요르단과의 친선경기에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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