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남태희 동점골, 한국 1-1 우즈벡(후반 22분)

기사입력 2016-11-15 21:24


남태희(레퀴야)가 슈틸리케호를 살렸다.

한국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2분 남태희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페널티에어리어 내 왼족으로 쇄도하던 박주호가 연결한 왼발 크로스가 우즈벡 골키퍼 손을 넘겼고 문전 쇄도하던 남태희가 헤딩슛으로 기회를 마무리 했다.

후반 24분 현재 한국이 우즈벡과 1-1로 맞서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