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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9)의 활약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완파했다.
이를 악문 아르헨티나. 승리의 선봉에 메시가 섰다. 메시는 전반 10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완성했다. 분위기를 탄 아르헨티나는 전반 23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프라토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2-0 리드를 잡았다.
콜롬비아는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집중력이 더 좋았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39분 메시의 압박에이은 디 마리아의 ?q골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