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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이뤄낸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개인당 보너스 10만파운드(약 1억4700만원)씩 받는다.
따라서 레스터시티는 UCL 출전 명단에 포함된 24명의 선수들에게 250만파운드의 보너스를 공평하게 10만파운드씩 나눠주기로 했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TV중계권으로만 9322만파운드(약 1616억원)를 받았다. 이 중 일부는 선수들의 보너스로 지급됐지만 대부분은 올 시즌 재계약과 선수 수급에 사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