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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적신호가 켜졌다. 수비라인에 출혈이 생겼다. 27일(이하 한국시각) 풀백 알베스가 제노아전에서 부상을 했다. 그리고 보누치도 함께 쓰러졌다.
알베스는 왼쪽 종아리뼈 골절이다. 보누치는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발생했다. 보누치는 1~2개월 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특히 12월이 분수령이다. 유벤투스는 다음달 4일 아탈란타와 세리에A 15라운드를 비롯해 12월에만 6경기를 갖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