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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긴 어려울 것 같다."
"내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유로2016에서 프랑스를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유로2016에선 6골을 터뜨리며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을 동시 석권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분명 발롱도르를 받는 게 내 목표"라면서도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있다면 내가 수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호날두는 10년 동안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 메시도 그 위치에 서 있는 선수다. 둘은 매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