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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영국 언론이 올리비에 지루에 대해 '최고의 서브'라고 칭찬했다.
골을 넣는 과정도 간결하다.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는 투입되자마자 단 두 번의 터치로 2골을 만들어냈다.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종료 직전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동점골을 터뜨렷다.
이같은 맹활약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도 지루에 대해 서서히 믿음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인 루도고레츠 원정경기, PSG와의 홈경기 등 2경기에서 지루를 연속으로 선발출전시켰다. 지루는 이 2경기에서 다 골을 넣으며 벵거 감독의 믿음에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