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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인연이다.
6세 때 리버풀 아카데미에 발을 들인 아놀드는 리버풀의 유스시스템이 만든 걸작이다. 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자서전에 '오른쪽 윙백 아놀드에게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언급했을 정도. 팀의 연령별 주장으로 활동했던 아놀드는 잉글랜드 16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를 거쳤다. 인연이 깊은 리즈전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긴 아놀드는 리버풀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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