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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우승컵을 놓친 아드리아노(서울)는 아쉬움이 진했다.
아드리아노는 한국 프로축구 통산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그는 이날 골로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총 35호골을 기록하며, 2003년 김도훈(울산 감독)이 작성한 한 시즌 최다 득점(34골)을 갈아치웠다.
아드리아노는 올 시즌 K리그에서 17골, FA컵에서 5골, ACL 13골을 작렬시켰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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