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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젠가 인터밀란 감독을 할 것이란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내가 언젠가 인터밀란 감독을 할 것이란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 시메오네 감독의 인지도가 오르면서 많은 구단이 군침을 흘렸다. 그 중 가장 적극적인 곳이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은 전통의 강호다. 하지만 최근 과거 명성에 못 미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터밀란은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위에 머물러있다. 인터밀란은 '명가 재건'의 시작으로 시메오네 감독 선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지금 상황에선 내 미래가 명확하다"며 "언젠가 인터밀란 감독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장담할 순 없다. 현재 그 어떤 것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