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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필 존스는 경기 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홈 팬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맨유는 전반 42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42분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경기를 1대1로 마무리했다.
이어 "우리는 많은 승점을 잃어버렸다. 빨리 바뀌어야 한다"며 "더 이상 되풀이 되는 것은 못 견디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