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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얀 베르통언(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르통언은 웸블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웸블리에서의 연패 기록을 깨고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많은 팬들에게 우리가 웸블리에서도 화이트 하트레인(토트넘의 홈구장)에서 하는 만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새 경기장을 건축하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는 19번의 홈 경기를 웸블리에서 치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