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유스 서울 오산중이 세계의 강호 유스팀들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슈퍼 모크컵'은 1970년대 말레이시아 축구 최고의 스타였던 '모크타 다하리' 선수를 기리기 위한 국제초청대회다. 매년 전세계 각국의 강호 유스팀들을 초청하여 대결의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도 맨체스터 시티와 오산중뿐 아니라 스포르팅(포르투갈), 파리 생제르망(프랑스), 상파울루(브라질) 등 세계 정상급 팀들과 가와사키, 쇼난 벨마레(일본), 분요드코르(우즈벡) 등의 아시아 강호 유스팀들이 참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