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의 사고 방식을 25세 때 가지고 있었다면 나는 더욱 대단한 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1981년생 즐라탄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웨덴의 '축구영웅'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기에 지금 더 똑똑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25세와는 다른 경험을 갖게 됐다. 전에도 이런 사고 방식을 가졌다면 지금은 더욱 대단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토트넘과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맞대결을 통해 통산 700회 출전 기록을 세운 즐라탄은 "나는 후배들에게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전수해 주려고 노력한다"며 "득점은 보너스에 불과하다. 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많다"고 했다.
이어 "공 없는 움직임, 커뮤니케이션, 희생 등에서도 도움이 되려고 한다. 나는 최대한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