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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편성을 유심히 지켜봤다. 그러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중국은 긴장된, 일본은 다소 담담한 반응이다.
일본은 다소 담담한 모습이다. 아직 ACL에 나설 진출팀이 확정되지 않은 탓. 일본 언론도 잠잠하다.
일본축구에 배정된 2017년 ACL 진출권은 총 3.5장. 일왕배에 1장, J리그에 2.5장이 걸려있다.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가시마, 우라와, 가와사키가 ACL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직행권 한 장은 내년 1월1일(한국시각) 열리는 일왕배 우승팀이 거머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