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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이현웅(28)의 경남 이적이 임박했다.
이현웅은 2011년 리그 5경기 출전에 불과해 2년차 징크스를 겪는 듯 했지만, 이듬해 리그 36경기에 나서 4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입증했다. 명가 수원의 관심을 받았다. 2013년 수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2013년 3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이후 2014년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이현웅은 2014, 2015년 두 시즌 간 6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