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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구단별 유료관중을 집계한 결과, K리그 클래식은 평균관중 7866명 중 74.7%인 5897명이 유료관중으로 나타났다.
포항은 홈 관중의 96.3%를 유료관중으로 채워 K리그 최고 유료관중 비율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 7681명 중 7397명의 유료관중이 포항 스틸야드를 찾아 유료 티켓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포항 다음으로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 비율이 높은 구단은 나란히 91.2%를 기록한 수원과 전남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