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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조 하트(토리노)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 서포터스를 포함해 리버풀의 전설 수네스도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주장했다. 타깃은 하트다.
하트는 맨시티의 상징적인 선수였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문장이기도 한 하트는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로 분류됐다.
하트는 정든 맨시티를 떠나야 했다. 출전을 위해 뒬 곳을 찾았다. 행선지는 이탈리아 토리노였다. 임대를 갔다. 하트는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경기에 출전했다.
맨시티 역시 하트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하트의 이적료로 1000만파운드(약 125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