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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유소년 축구 교실인 그린스쿨이 전라북도의 가족 문화를 바꾸고 있다.
수기를 공모한 조현수씨는 "한 때 무거웠던 아들과의 관계가 전북 현대 축구를 통해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우리 가족에게 행복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그린스쿨과 전북 현대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그린스쿨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2016 사인볼과 후드머플러를 전달하고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회원에게는 이동국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