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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하다."
13연승. 첼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말이다.
경기 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경쟁적인 경기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양한 종류의 축구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에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기면 만족스럽지만, 반대로 긴장이 풀릴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큰 의지를 보여줬다"며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제 첼시는 리그 최다인 14연승에 도전한다. 첼시는 오는 5일 장소를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옮겨 토트넘과 20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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