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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헝가리 전 국가대표 페체신(Robert Feczesin)을 영입했다.
새롭게 전남 유니폼을 입은 페체신은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광양이라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고 멋진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K리그에서 8골 이상을 기록하고 싶고 팀이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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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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