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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에 남을 것이라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말했다.
코스타는 첼시에서의 100번 째 경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콘테 감독은 코스타의 헐시티 전 출전 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대 팀에게 (코스타의 공백으로 인한) 어드밴티지를 주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출전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했다. 또한 코스타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상황에서는 지금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