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본(포르투갈)=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바르셀로나 삼총사였다. 여기에 국내파 멤버들도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쾌조의 스타트였다.
|
국내파 선수들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9분 한찬희(전남)는 절묘한 백힐 패스로 조영욱의 골을 도왔다. 한찬희는 경기 내내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상헌과 강지훈 등도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사입력 2017-01-23 08:13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