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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샤카는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미드필더 샤카가 번리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샤카는 후반 20분 번리의 스티븐 데푸르에게 위험한 양발 태클을 가해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첫 퇴장이 아니다. 샤카는 지난해 10월 스완지시티전에서도 무리한 백태클로 퇴장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샤카는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췄지만 종종 위험한 플레이를 해 파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