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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돌스키(독일)의 일본행이 임박한 모양새다.
포돌스키는 지난해 8월 독일 대표팀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129차례 A매치에 나서 48골을 기록했다. 독일 대표선수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고베는 하석주 김도훈 최성용 김남일 정우영 등 A대표팀 선수들이 거쳐간 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현재도 슈틸리케호 수문장 김승규가 골문을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J1(1부리그) 전체 18팀 중 7위를 기록했다.
기사입력 2017-02-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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