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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 패배까지는 막지 못했다.
경기는 레버쿠젠 분위기였다. 양팀 맞대결에서 7승4무로 절대우세에 있던 레버쿠젠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꽂아넣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실수를 틈타 역습에 나섰고, 카림 벨라라비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완성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통산 5만 번째 골. 기세를 올린 레버쿠젠은 전반 40분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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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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